RULE 죄송한 것과 34 유감인 것은 다릅니다 정중함과 자기비하 사이 직장에서는 자주 ‘쏘리’한 상황이 생겨납니다 누구에게든 일하면서 겪은 흑역사가 몇 건은 있습니다. 첨부 파일 을 빼고 메일을 보내는 건 애교 수준입니다. 예전 회사에서는 이 런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선배 직원이 후배에게 메일로 파일을 보 내면서 이렇게 적었어요. Part Ⅲ: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