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P. 27

RULE                               죄송한 것과
             34
                                                유감인 것은

                                                다릅니다






                                                정중함과 자기비하 사이
















             직장에서는 자주 ‘쏘리’한 상황이

             생겨납니다



             누구에게든 일하면서 겪은 흑역사가 몇 건은 있습니다. 첨부 파일

             을 빼고 메일을 보내는 건 애교 수준입니다. 예전 회사에서는 이

             런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선배 직원이 후배에게 메일로 파일을 보
             내면서 이렇게 적었어요.








             Part Ⅲ: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 336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