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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일이다

있는 일이라고 착각한다. 분명 영업은 특별한 학교를 나오지 않아

도,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영업사원이 되려고

마음먹으면 누구나 될 수는 있지만, 누구나 ‘될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업사원으로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즉 영업을 ‘할 수 있

게’ 되기 위해서는 영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훈련을 통해 지식을
갈고닦아야 한다.

영업은 어떻게 보면 스포츠와 닮아 있다.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

며 어느 직종보다 목표가 명확하기에 목표를 달성했을 때 기대 이
상의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선두에서 활약하는 플레

이어로서 드라마틱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기 때문에 힘들게 고생하는 만큼 기쁨도 큰 직
업이다.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두 가지 능력
영업을 하다 보면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두 가지 능력을 얻게

된다.

첫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영업사원에게는 인간관계
를 좋게 만들고 상대방과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영업의 범주에만 그치지 않고, 이후에 다른

직업을 선택하건 이직을 하건 사람을 만날 때 꼭 필요한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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