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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을 쌓아봐라. 찬찬히 살펴보면
반질반질한 돌에도
미세한 돌기와 돌출부가 있다.
이렇게 말고.
묘책은 한쪽 면에서 돌출부가 2개뿐이라면 이런 꼼수도
돌출부 3개를 찾아내는 것. 있다 … .
3개의 돌출부가 삼각형을 이루면서
그 위에 얹어지는 돌의 균형을 잘잘한
잡아준다.
모래알을
자연적 넣어
돌출부. 세 번째
돌출부로
삼기.
지극히 평범한 돌이라도 또 다른 묘책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한 번에 2개의 돌을 쌓는 방법도 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모양이라 이 방법을 쓰면 극적인 돌출부를
반질반질해보임 . 연출해볼 수 있다.
얘는
균형이 얘 혼자
확대해서 거칠고 잡히면서 무너져
보면 실제로는 울퉁불퉁함. 쌓이게
됨.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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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몰입이 나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