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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깊은 휴식을 취하고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활발해서

창조하기에 효과적인 시간에 매일 명시를 실천하게 될 것이다.
명상 직후에 행하는 명시가 효과적인 이유는 명상으로 각

성, 수면, 꿈과는 다른 제4의 의식 상태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

이다. 이 제4의 의식 상태에서는 좌뇌와 우뇌가 함께 기능한

다. 이는 잠들 때나 잠에서 깰 때의 의식 상태와 무척 비슷하

다. 각성과 수면 상태를 오갈 때마다 뇌는 제4의 의식 상태라
는 절호의 기회를 거친다. 나는 이 상태를 가리켜 ‘환희의 장

bliss field ’이라고 부르는데, 제트 테크닉을 수련할 때도 명상 구

간에서 이 의식 상태에 도달한다.

잠들 때 자기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마음속에 그
려보는 방법이 꿈을 빨리 이루는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은 이

미 오래전에 알려졌다. 네빌 고다드 Neville Goddard 는 1944년에

펴낸 책 《느낌이 비결이다 Feeling Is the Secret 》에서 일찍이 이를 지

적했다. 하루에 두 차례 수련을 통해 자신에게 이 놀라운 선물
을 준다면, 당신의 미래를 위해 씨앗을 뿌릴 기회가 매일 두 번

이나 늘어난다.

운동을 마칠 무렵 근육이 풀려서 유연할 때 몸을 더 길게

늘이고 구부릴 수 있듯이, 명시도 명상을 끝냈을 때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낸다. 내가 직접 경험하고 수많은 하이퍼포머를 대
상으로 이 과정을 가르치면서 나는 명상과 명시를 함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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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상을 하는가? 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