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고객은
커피가 아닌
개성을 사러 온다
일본에서 매장수가 가장 많은 카페 체
인점 1위는 스타벅스 커피(1,288개)다. 2위는 도토루 커피(1,120
개), 3위는 고메다 커피(764개)가 기록했다. 사자 커피 본점이
위치한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에도 최근 스타벅스와 고메
다가 진출했다.
스타벅스가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해외 1호점을 도쿄 긴
자에 낸 시기가 1996년이다. 지금은 일본 전국 47개 행정구역
2017년 6월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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