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고민하는 동안 회사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이 전세로 나왔습니 다. 생각한 전세자금보다 약간 비싼 곳이었지만 시어머니께서 돈을 좀 빌 려줄 테니 성급하게 집을 사지 말고 그냥 전세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당장 애들이 지내기에도 넓고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이만 마음을 접기로 했 습니다. 24 임대수익 나오는 꼬꼬마빌딩 짓기 꼬꼬마빌딩_001~328_ok.indd 24 17. 10. 23. 오전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