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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k 블로그 지수는 일종의 신용점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금융거래
                     를 할 때마다 신용점수가 쌓이듯, 블로그에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
                     보면 블로그 지수가 차곡차곡 쌓인다. 반면 결제일을 놓치거나 미납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듯, 블로그에서 선호하지 않는 방식으로 포스팅을 할 때

                     마다 블로그 지수는 떨어진다.


                         글을 쓸 때마다 블로그 지수는 올라가거나 떨어지거나, 혹은 변화가 없

                     을 수도 있다. 이것이 누적되어 현재의 블로그 지수를 결정한다. 지수가 떨
                     어진 상태에서는 아무리 정성 들여 질 좋은 포스팅을 해도 상위에 노출되

                     지 않는다. 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어느새 내 글이 검색 결과에 전
                     혀 노출되지 않는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 그러므로 상위 노출을 위해서

                     C-rank 지수를 꼭 높여야 하며, 블로그 지수가 낮아지지 않도록 유의하며
                     글을 작성해야 한다.







                        맥락 있는 블로그 글쓰기 (Context)




                        한 우물 파기



                        블로그 지수를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한 우물을 파는 것이

                     다. 즉, 한 가지 주제로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 매일 카페 투어를 다니는 사
                     람은 카페 전문가다. 화장품 덕후가 작성하는 화장품 리뷰는 믿을 만한 글
                     이다. 이처럼 한 가지 주제로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한 블로그는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블로그 지수가 차곡차곡 쌓여서 검색 최적화가 된다. 이때


                     04  하루에 1,000명이 방문하는 글쓰기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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