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소매틱 치료법을 읽으면서 특히 마음에 든 점은 바로 소매
틱 훈련의 구성이었다. 한마디로 블룸 박사는 안전지대를 만들어
냈다. 이 책을 읽으면 치유의 길을 몸소 체험해보았음이 분명한
든든한 안내자가 우리 손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나 자신과 내 몸에 새겨진 경험들을 탐험할 수 있는 초대
장을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불안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자유를
찾을 기회가 열릴 것이다.
아리엘 슈워츠 Arielle Schw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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