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맞는 사람이 직속 상사가 되었어요. 언제까지 이렇 게 지내야 하나 생각하면 밤에 잠도 안 와요…….” 이처럼 아무리 괴로운 상황이어도 끝이 보일 때와 안 보일 때, 마음의 부담은 크게 달라진다. 다시 말해 끝이 보인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