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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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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밑줄 그은 ‘이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2.   밑줄 그은 ‘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이 책은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의 일부로
                      이 왕 때 주자소에서 제작한 계미자를 이용하여 간행되었습니다.                성삼문이 아버지 성승 및 박팽년 등과 함께 상왕의 복
                      또한 이 왕 때에는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제작되기              위를 모의하여 중국 사신에게 잔치를 베푸는 날에 거사
                      도 하였습니다.
                                                                      하기로 기약하였다. …… 일이 발각되자, 왕이 친히 국문
                                                                      하면서 꾸짖기를 “그대들은 어찌하여 나를 배반하였는
                                                                      가?”하니 성삼문이 소리치며 말하기를 “상왕을 복위시키
                                                                      려 했을 뿐이오. …… 하늘에 두 개의 해가 없듯이 백성
                                                                      에게도 두 임금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오.”라고 하였다.


                                                                     ① 유자광의 고변을 계기로 남이를 처형하였다.
                                                                     ② 변급, 신류 등을 파견하여 나선 정벌을 단행하였다.
                                                                     ③   함길도 토착 세력이 일으킨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였다.
                     ① 전통 한의학을 정리한 동의보감을 간행하였다.                      ④   인목 대비 유폐와 영창 대군 사사를 명분으로 폐위되
                     ② 문하부 낭사를 분리하여 사간원으로 독립시켰다.                       었다.
                     ③ 경국대전을 반포하여 국가 통치 규범을 마련하였다.                   ⑤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계문신제를 시행하
                     ④ 붕당 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고자 탕평비를 건립하였다.                    였다.
                     ⑤   한양을 기준으로 한 역법서인 칠정산 내편을 편찬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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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 기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4.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사헌부 대사헌 허응 등이 시무 7조를 올렸다. “…… 주·
                                                                        부·군·현에 각각 수령이 있는데, 향원(鄕愿) 가운데 일
                                      조선 시대 옥당, 옥서로 불렸던                 삼기를 좋아하는 무리들이         (가)  을/를 설치하고,
                                      (가)  의 관직을 역임한 인물들                아무 때나 무리지어 모여서 수령을 헐뜯고 사람을 올리
                                    의 성명, 주요 관직, 본관 등을 기록한              고 내치고, 백성들을 핍박하는 것이 교활한 향리보다
                                    책이다.    (가)  은/는 집현전의
                                                                        심합니다. 원하건대, 모두 혁거(革去)하여 오랜 폐단을
                                    기능을 이었으며, 직제에는 영사, 대제
                                                                        없애소서.”                      - 『태종실록』 -
                                    학, 부제학, 응교, 교리 등이 있다.
                          옥당선생안                                       ○   헌납 김대가 아뢰기를, “백성을 괴롭힘은 향리보다 더한
                                                                        자가 없는데, 수령도 반드시 다 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
                                                                        래서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없는데, 비록 경재소가 있
                     ① 수도의 행정과 치안을 담당하였다.
                                                                        더라도 귀와 눈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규명해 낼 수가
                     ② 사헌부, 사간원과 함께 3사로 불렸다.
                                                                        없습니다. ……      (가)  의 법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③ 검서관에 서얼 출신 학자들이 기용되었다.
                                                                        만 중간에 폐지하여 이러한 큰 폐단이 생겼 으니, 다시
                     ④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국정 전반을 총괄하였다.
                                                                        세우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였다.
                     ⑤   국왕 직속 사법 기구로 반역죄, 강상죄 등을 처결하였다.
                                                                                                     - 『성종실록』 -
                                                                     ① 좌수와 별감을 선발하여 운영되었다.
                                                                     ② 대성전을 세워 선현에 제사를 지냈다.
                                                                     ③ 옥당이라고 불리며 경연을 담당하였다.
                                                                     ④ 농민들로 구성된 공동 노동의 작업 공동체였다.
                                                                     ⑤ 매향(埋香) 활동 등 각종 불교 행사를 주관하였다.



                 156   다섯 번째 마당 ː 조선의 성립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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