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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및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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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설                                           2. 해설
                        자료에서 계미자를 이용하여 간행,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제작 등을 통           자료는 ‘성삼문, 성승, 박팽년의 상왕 복위를 위한 거사’라는 말에서 세조
                        해 밑줄 그은 ‘이 왕’은 조선 태종임을 알 수 있다. 조선 태종 때는 계미자     때 일어난 단종 복위 운동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밑줄 그은 ‘왕’은 조선
                        가 만들어졌고,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           세조이고 ‘상왕’은 폐위된 단종이다. 계유정난으로 단종을 몰아내고 집권
                        도가 제작되었다(1402).                                 한 세조에 대한 반발로 성삼문, 박팽년 등의 사육신은 단종의 복위를 꾀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정답
                        ②   태종은 6조 직계제를 실시하고 언론 기관인 사간원을 독립시켜 대신        정답
                          을 견제하였다.                                      ③   세조는 중앙 집권 정책에 대한 반발로 함길도 토착 세력이 일으킨 이
                                                                         시애의 난을 진압하였다.
                        오답
                        ① 동의보감은 광해군 때 간행되었다.                            오답
                        ③ 경국대전을 반포한 것은 조선 성종이다.                         ① 유자광의 고변을 계기로 남이를 처형한 것은 조선 예종 때이다.
                        ④ 탕평비를 건립한 것은 조선 영조이다.                          ② 변급, 신류 등을 파견하여 나선 정벌을 단행한 것은 조선 효종 때이다.
                        ⑤ 칠정산 내편을 간행한 것은 조선 세종이다.                       ④   인목 대비 유폐와 영창 대군 사사를 명분으로 폐위된 것은 조선 광해
                                                                         군 때이다.
                                                                        ⑤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계문신제를 시행한 것은 조선 정조
                                                                         때이다.











                            키워드 노트                                          키워드 노트
                         주자소, 계미자,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태종의 업적 - 문하부 낭사          성삼문, 박팽년, 상왕 복위 모의 거사 - 단종 복위 운동 - 당시 왕은
                         분리, 사간원 독립                                      세조 - 이시애의 난 진압




                        40 회                                            39 회
                      3. 해설                                           4. 해설
                        자료는 조선 시대 홍문관직을 역임하였던 사람들을 기록한 인명록인 옥           자료에서 향원, 수령을 헐뜯고, 향리보다 더한, 경재소가 있더라도 등의
                        당 선생안으로, ‘옥당’ 또는 ‘옥서’는 홍문관의 별칭이다. 즉, (가)는 홍문관   내용을 통해 (가)는 유향소임을 알 수 있다.
                        이다. 세종 때 집현전의 직제와 기능을 이어받은 홍문관은 성종 때 예문
                                                                        정답
                        관에서 분립되었다. 홍문관의 수장이 ‘대제학’이다.
                                                                        ①   유향소는 수령을 보좌하고 향리를 규찰하는 역할을 맡은 향촌 자치
                        정답                                               기구이다. 유향소에서는 좌수와 별감을 선출하여 자율적으로 규약을
                        ② 홍문관은 사헌부, 사간원과 함께 3사로 불렸다.                     만들고, 수시로 향회를 소집하여 여론을 수렴하였다. 정부는 경재소를
                                                                         두어 현직 관료에게 연고지의 유향소를 통제하게 하였다.
                        오답
                        ① 수도의 행정과 치안을 담당한 것은 한성부이다.                     오답
                        ③ 검서관에 서얼 출신 학자들이 기용된 것은 규장각이다.                 ② 성균관은 대성전을 세워 선현에 제사를 지냈다.
                        ④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국정 전반을 총괄한 것은 비변사이다.               ③ 홍문관은 옥당이라고 불리며 경연을 담당하였다.
                        ⑤ 국왕 직속 사법 기구로 반역죄, 강상죄 등을 처결한 곳은 의금부이다.        ④ 두레는 농민들로 구성된 공동 노동의 작업 공동체였다.
                                                                        ⑤ 향도는 매향 활동 등 각종 불교 행사를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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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원들이 설치, 수령 헐뜯고 백성 핍박, 향리, 수령 견제, 경재소 보완
                         옥당, 옥서, 대제학 - 홍문관 - 사헌부, 사간원과 함께 3사의 하나         - 유향소 - 좌수와 별감 선발하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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