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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체온이 38 ~ 39℃ 정도일 때는 어떻게 열

                       을 떨어뜨리는 것이 안전할까요?                                                      Part 2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이나 ‘부루펜’과 같은

                       해열제를 먹이는 것입니다. 해열제로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미지근한 물

                       로 마사지를 해주거나, 방 안의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하면서 옷을 가볍게                                  아이가 열이 나요
                       입힙니다. 그리고 적절히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열로 인해 탈수에 빠지지 않

                       게 해야 합니다.



                       38℃ 미만의 미열에는 해열제 NO!                                                     아이의 복통




                       열을 떨어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해열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입
                       니다. 그러나 해열제는 일시적으로 열을 떨어뜨릴 뿐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아이의 호흡기

                       열이 오릅니다. 결국 열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한두 번의
                       해열제 사용으로 열이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38℃ 미만의 미열이 있지만 아이가 잘 놀고 평소                              피부 및 전염병

                       처럼 먹고 활동량도 양호하다면 아이의 몸이 바이러스나 세균과 잘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니 체온을 일부러 정상으로 떨어뜨릴 이유는 없습니다. 특히

                       밤에 잘 자는 아이의 몸을 만져보고 열이 난다고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지                                  아이가 다쳤어요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38.3℃ 이상으로 올랐던 열이 잘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보채거

                       나 먹는 것을 거부한다면 일단 적정량의 해열제를 먹여서 체온을 낮춰주는                                  미신과 의학 사이
                       것이 아이를 좀 더 편안하게 해줍니다. 다만 생후 2개월 미만의 신생아의 몸

                       에서 열이 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고 해열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열이 나는 것만으로도 탈수가 생길 수 있으니 수분을 보                               이상해요  아이 행동이
                       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아야 먹기도 하고 수분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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