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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체온계로 측정하기

손바닥으로 이마를 짚는 것처럼 단순히 피부를 접촉하는 것으로는 열이 얼 Part 2

마나 있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피부 온도(정상적인 피

부 온도는 평균 33℃)와 중심 체온(고막 혹은 직장 체온 평균 36.5 ~ 37℃)은 차이 아이가 열이 나요
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부에는 주변의 온도 변화에 민감한 세포들이

많아서 주변의 온도가 피부 온도보다 높으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주변이

추우면 피부 온도는 떨어집니다. 또한 열이 나기 시작하면 염증 반응에 의
해서 피부로 가는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열은 있지만 피부는 차가운 경 아이의 복통

우도 생깁니다. 아이의 피부에 접촉하는 사람의 손이 차가우면 실제로 열은

없는데 열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체온계로 쟀을 때 정상 체온이
라면 실제로 열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이의 호흡기

간혹 미열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속열’이 있다며
안심하는 부모님도 있는데, 미열이 지속적으로 측정된다면 다른 문제가 없

는지 진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열이 있는지는 항상 체온계로 정확히 확인 피부 및 전염병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 측정 부위별 정상 체온 아이가 다쳤어요

체온은 재는 부위에 따라 정상 체온과 열이 있다고 판정하는 체온이 달라

집니다. 정상 체온은 구강(입안)에서 측정 시 평균 36.5℃, 직장(항문) 측정시 미신과 의학 사이
37.0℃입니다. 열이 있다고 판정하는 온도는 구강 체온계나 공갈젖꼭지 체

온계로는 37.5℃ 이상, 직장 체온계나 귀 체온계로는 38℃ 이상, 겨드랑이

체온계로는 37.2℃ 이상입니다. 겨드랑이는 신체 바깥에 위치해 있기 때문 이상해요 아이 행동이
에 다른 측정 부위에 비해서 1℃ 정도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요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