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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하는 달콤한 꿈을 좇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생물학의 기
초 지식을 자기도 모르게 다지게 된다.
그래서 생물학에 대해 낯설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다양한
현실 문제와 긴밀하게 맞닿아 있는 이야기 속에서 꼭 알아야 하는 내
용을 접할 좋은 기회다. 또한 생물학을 어느 정도 익힌 사람들에게도
예전에 배운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 도대체 실생활에서 어떤 의미가
있고, 그 과학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현장에서 산업을 이끌어나
가는지 톡톡히 되짚어줄 책이다. 주식 투자에서 유망 종목을 찍어주는
이야기를 읽듯이,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생물학 교과서의 내용과 미
래에 펼쳐질 모습이 머릿속에 쌓이는 책인 셈이다.
-곽재식(공학박사이자 SF소설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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