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 일터에 나가는 고단한 모습도, 천적 같은 상대의 괴롭힘을 온몸 으로 견디며 자리를 지키는 의연한 모습도 모두 공감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상처를 이겨낸 흉터가 아름답게 빛나고 있을 때 공감은 치유가 된다. 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