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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화 유형 체크리스트



                       1 .  아이의 기분을 물어본 적이 있다. (예: “그래서 화가 났니?”)
                       2 .  아이와 대화할 때 의무감을 느낀다.
                         (예: ‘나 때문에 아이가 말이 느리면 어떡하지?’)

                       3 .   아이가 하나를 물어보면 열 가지를 대답해준다.
                         (예: “이건 이래서 이렇고 저건 저래서 그렇고….”)
                       4 .   “왜?”라는 질문에 화를 낸 적이 있다. (예: “왜긴 뭘 왜야!”)

                       5 .   아이가 단어를 잘못 말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잡아준 적이 있다.
                         (예: “하버지가 뭐야, 다시 해봐. 할! 아! 버! 지!”)
                       6 .  말이 많은 아이를 보며 짜증을 낼 때가 있다. (예: “좀 조용히 해줄래!”)

                       7 .   아이가 말을 더듬었을 때 똑바로 말해보라고 시킨 적이 있다.
                         (예: “왜 말을 더듬어. 똑바로 말해봐, 어서.”)
                       8 .  말은 자연히 늘기 때문에 부모가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9 .   말 대신 행동으로 벌을 준 적이 있다.
                         (예: “그만해!”라고 말하는 대신 놀고 있던 장난감을 치운다.)
                        10 . 말로 조건을 걸어 아이의 행동을 통제한 적이 있다.
                         (예: “밥 안 먹으면 장난감 안 줘.”)






                  ● 어른과 아이의 대화는 언어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 대화의 목적은 아이의 잘못된 점을 고치는 데 있지 않습니다.

                  ● 대화는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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