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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반갑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니시와키  지입니다.



             이 책을 펼친 당신은

             아마 남보다 ‘예민한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찾고 계신 분일 겁니다.



             무슨 일이든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탓에

             때로는 삶이 괴롭다고 느낀 적도 이미 많으실 겁니다.
             요즘 예민함이라는 단어가 주목을 받으면서

             저의 클리닉에도 자신의 기질이나 성격 때문에 힘들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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