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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음악(성가)이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17세기부터 18세기 중반의 바로크

                 시대가 되면 왕과 귀족에게 고용된 음악가가 궁정 음악가로서 작곡도 하고

                 악기도 연주하지요.
                   18세기 후반의 고전주의와 19세기 이후의 낭만주의에 이르면 클래식 초

                 보자들에게도 친숙한 이름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

                 베르트, 말러, 드뷔시….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이름들이죠? 이들이 숨을
                 거둔 지 수백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클래식 음악의 대표주자로서 많은 사

                 랑을 받고 있지요.







































                                                        제1장  인간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클래식 음악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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