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보면 쏘리한 상황은 종종 생겨납니다. 그런데 죄송한 것과 유감인 건 엄연히 다릅니다. 출장지에서 상사가 좋아할 만한 식당을 예약했는데 맛이 없는 건 유감인 거지 죄송한 게 아니에요. 그저 유감인 일에 너무 움츠러들고 죄인처럼 사과하지 마세요.” Part Ⅲ: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