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P. 23

E아파트: 역까지 약 450m, 도보시간 약 5분, 60.57% 상승
                                    F아파트: 역까지 약 710m, 도보시간 약 8분, 40.90% 상승
                                    G아파트: 역까지 약 1km, 도보시간 약 12분, 39.36% 상승
                                    H아파트: 역까지 약 1.3km, 도보시간 약 15분, 32.06% 상승
                      실거래가
                        60,000
                     ( 만원
                        50,000
                     )
                        40,000

                        30,000
                        20,000

                        10,000

                           0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연도



                     총 8개 아파트 단지들의 과거 7년간 시세변동추이를 살펴보면, 신설 역
                   사로부터 도보거리가 가장 가까운(약 150m) A아파트는 79.67%, 도보거리

                   가 가장 먼(약1.3km) H아파트는 32.06%의 시세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결과에서 미래가치가 큰 신설 역사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시
                   세상승률이 미세하게 점점 커지며, 결정적으로 신설 역사로부터 500m 이

                   상 벗어나면 시세상승률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설 역
                   사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개발호재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아파트 단지와 신설 역사 간의 물리적 거리는 시세
                   변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실수요 목적도 마찬가지이지

                   만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하고자 한다면 신설 역사로부터 500m선







                                                                               145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