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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아파트: 역까지 약 450m, 도보시간 약 5분, 60.57% 상승
F아파트: 역까지 약 710m, 도보시간 약 8분, 40.90% 상승
G아파트: 역까지 약 1km, 도보시간 약 12분, 39.36% 상승
H아파트: 역까지 약 1.3km, 도보시간 약 15분, 32.06% 상승
실거래가
60,000
( 만원
50,000
)
40,000
30,000
20,000
10,000
0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연도
총 8개 아파트 단지들의 과거 7년간 시세변동추이를 살펴보면, 신설 역
사로부터 도보거리가 가장 가까운(약 150m) A아파트는 79.67%, 도보거리
가 가장 먼(약1.3km) H아파트는 32.06%의 시세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결과에서 미래가치가 큰 신설 역사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시
세상승률이 미세하게 점점 커지며, 결정적으로 신설 역사로부터 500m 이
상 벗어나면 시세상승률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설 역
사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개발호재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아파트 단지와 신설 역사 간의 물리적 거리는 시세
변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실수요 목적도 마찬가지이지
만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하고자 한다면 신설 역사로부터 500m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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