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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써먹는 일본어 회화




           01.   오늘의 추천 메뉴는 뭐예요?
                  ほん じつ                   なん
                 本日の おすすめは 何ですか。
                 [혼지쯔노 오스스메와 난데스까]
                 일본 초밥집에는 ‘오늘의 추천 메뉴’가 있는데요, 그날의 가장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듭니다. 식당 점
                 원 또는 주방장에게 오늘의 추천 메뉴를 물어보세요.




           02.   오마카세 메뉴로 부탁합니다.
                                                ねが
                 おまかせ メニューで お願いします。
                 [오마카세 메뉴-데 오네가이시마스]

                 일본에는 ‘오마카세 메뉴’라는 것이 있는데 주방장이 그날의 추천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의미합니다.
                 메뉴를 주방장의 뜻에 맡기겠다는 뜻입니다. 초밥집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프렌치 레스토랑 등에서도
                 종종 쓰는 표현입니다.



           03.   등 푸른 생선은 조금 입에 안 맞습니다.
                  ひか   もの                 にが て
                 光り物は ちょっと 苦手です。
                 [히까리모노와 춋또 니가테데스]

                 光 ひか り物 もの [히까리모노]는 생선 초밥 재료 중 고등어처럼 거죽이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생선류를 말하
                 는데, 비린내가 다소 강해서 한국인 입맛에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초밥을 추천받을 때 위
                 문장을 활용하여 못 먹는 음식을 미리 말해 두면 좋습니다.


           04.   흰살 생선(초밥)으로 부탁합니다.
                  しろ み ざかな       ねが
                 白身魚で お願いします。

                 [시로미자카나데 오네가이시마스]
      Part 2
                 한국인에게 친숙한 흰살 생선을 白身魚 しろみざかな [시로미자카나]라고 합니다. 붉은 생선이나 등 푸른 생
                 선을 못 먹는다면 흰살 생선으로 그날의 추천 메뉴를 주문해 보세요.
       01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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