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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발견
1 아코메야 | 026
미리 보는 쌀가게의 미래
: 쌀로 짓는 라이프 스타일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시대에 쌀가게를 새로 시작하는 건 무모한 도전
일까요? ‘아코메야’는 쌀가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습니다. 업을 재정의
한다면 쌀가게도 누군가의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2 미스터 칸소 / 니시키야 | 038
요리사가 없어도 요식업을 할 수 있을까?
: 간편식의 재발견
날개 없는 선풍기가 가능하듯이, 요리사 없는 요식업도 가능합니다. ‘미
스터 칸소’는 통조림만으로 감각적인 선술집을 만들었습니다. 요리사
없는 식당을 고민한다면 레토르트 제품 전문점인 ‘니시키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시루카페 | 048
커피를 공짜로 팔아도 돈 버는 카페
: 고객을 바꾸면 1500원짜리 커피를 1500만 원에 팔 수 있다
카페는 넘쳐납니다. 하지만 공짜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시루카
페’밖에 없습니다. 기업들이 커피값을 대신 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떤 이유로 커피를 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