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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루노우치 리딩 스타일 | 265
잡화점과 편집숍의 결정적 차이
: 편집숍을 살리는 건 틀을 깨는 콘셉트
잡화+책+커피. 편집숍이라 불리는 곳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모았다고 편집숍이 되는 건 아닙니다. ‘마루노우
치 리딩 스타일’에는 편집숍이 갖춰야 할 조건이 숨어 있습니다.
22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 지브리 미술관 | 277
캐릭터의 생명연장을 돕는 공간
: 귀엽기만 한 캐릭터는 사라진다
캐릭터는 연예인들과 달리 스캔들을 낼 리스크도, 스스로 일을 그만둘
가능성도 없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돈을 벌기 때문에 확장성도 큽니다.
캐릭터 비즈니스에 매력을 느낀다면 도쿄에서 발견한 캐릭터들을 참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