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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플러스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유진 구스트만
2014년 러시아 연구진이 개발한 챗봇인 유진 구스트만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였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유진 구스트만과 대화를 나눈 심사위원 중 33%가 인간이
라고 판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발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도 곧 등장합니다. 질문에 대해
유진 구스트만이 기계적인 반응만 보였다면서 의문을 제기한 것이죠. 유진 구스트만의 대화를
찾아보고, 유진 구스트만이 진짜 생각하는 기계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해 봅시다.

★ 이진경, “세계일보 기자, 13살 인공지능 '유진 구스트만'과 대화하다”, 세계일보, 2014년
6월 9일
https://www.segye.com/newsView/20140609005043?OutUrl=naver
★ 안상욱, “유진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허튼소리!”, 블로터, 2014년 6월 12일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18967

생각해 보기 Part 4
오늘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챗봇은 튜링 테스트를 통과할까요? 현재의 인공지능 발전 속
도를 생각하면 튜링 테스트는 충분할까요? 인간인지 컴퓨터인지 구별할 수 없게 된다면 나타날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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