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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새롭게 장기기억 속으로 저장하는 ‘이해’
다. ③세 번째 단계는 이해 외의 의식적 방법으로 새로운 정보를 장

기기억 속으로 인코딩 하는 ‘암기’다.

대개 처음부터 대뜸 반복을 하거나 의식적으로 암기를 하려고 하
지만, 뇌와 기억의 구조를 고려한다면 정보를 먼저 인지하고, 이해

하려고 노력한 후에, 이해되지 않은 것만을 모아 의식적으로 암기하

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것만은 꼭!

▶ 기억의 구조: 감각기억→작업기억(단기기억)→장기기억
▶ 암기법이란 단기기억 속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옮기는 것
▶ 암기법의 종류: 시연, 조직화, 이미지화, 맥락화, 정교화, 변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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