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P. 18

‘언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떤’ 아파트를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어

                떤 아파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1996년부터 2020년까지 다음 아파트의 시세 변화는 What의 중요

                성을 알 수 있다.



                ■ 강북/강남 아파트 시세 비교
                                     1996년 4월    2020년 11월
                       아파트                                     시세변화
                                     최고 시세       KB 상위평균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1억 8,000만 원  21억 1,500만 원  ▲19억 3,500만 원
                        31평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1차
                                          2억 원  23억 9,000만 원  ▲21억 9,000만 원
                        32평
                  강남구 대치동 미도 2차
                                    2억 4,000만 원  23억 5,000만 원  ▲21억 1,000만 원
                        34평
                  노원구 중계동 청구 37평     2억 1,000만 원  11억 1,000만 원     ▲9억 원
                  서대문구 북가좌동 한양
                                    2억 2,000만 원   9억 500만 원   ▲6억 8,500만 원
                        38평
                 관악구 신림동 현대 40평     2억 3,500만 원  8억 3,000만 원  ▲5억 9,500만 원




                   1996년에 2억 원 내외면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살 수도 있었

                으며, 노원구나 서대문구의 더 넓은 아파트를 살 수도 있었다. 하지만

                24년 후 무려 3배까지 시세 차이가 발생했다.



                   What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는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다.






                228  |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03 그래도아파트_126~233_ok.indd   228                                        2021. 1. 15.   오후 1:48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