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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 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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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Mapo-gu

골목으로 들어서면 서울 어느 동네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시장 골목이 나타난다. 걷다 보면 망원시장이 보이고, 시장
의 유혹을 지나치고 나면 망리단길을 만날 수 있다. 망원동엔 혼자 사는 예술가들이 많아 혼밥 식당이 하나둘 생겨났고
지금의 망리단길이 탄생했다. 혼밥혼술족들은 이제 퇴근 후에는 망리단길에 있는 이자카야를 찾거나 간단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단골집을 찾는다. 홍대입구부터 시작해 합정, 망원까지 이어지는 동네 길은 혼밥혼술족들의 천국이다.

혼밥 혼술
★★★★ ★★★★
망리단길 인기가 끝없이 올라가는 중! 나만의 단골집 만들기가 딱이다.

혼놀 혼영
★★★ ★★★
아담한 카페, 만화방을 찾아보자. 어머! 옆에도, 옆옆에도 혼영족이!

혼행 혼쇼
★ ★★★
혼행족들은 잘 안 보이네요! 시장 골목으로 쇼핑하러 오는 혼쇼족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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