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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에 꼭 맞는 맞춤음료 파는 동네 카페
                                 카페 엘리스라운지





































                    커피 열풍이 몰아치던 2000년대 초반부터 커피에 뛰어들어 차근차근 경력을 쌓은
                    김홍석 사장은 ‘친절하고 맛있는 음료’라는 아날로그적 콘셉트로 1인 카페를 차렸
                    다. 동네 한구석에 조용히 문을 연 이 가게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획기적인 재료
                    나 외관 때문이 아니다. ‘친절한 맛’이 나는 특별한 레시피 때문이다.











         1인가게사장_001~153.indd   11                                  17. 9. 28.   오후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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