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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공략법

1. 분수는 구조적인 수, 분모와 분자의 역할을 알자!
1. 분수는 구조적인 수, 분모와 분자의 역할을 알자! 2. 수학은 계통학습, 연계성을 놓치지 말자!

몇 년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녁 식사권을 두고 상
몇 년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녁 식사권을 두고 상
정답은? 교과서 분수 영역 연계도
정답은?
식 퀴즈를 냈어요. 초등 4학년 분수 문제가 나오길래
식 퀴즈를 냈어요. 초등 4학년 분수 문제가 나오길래
흥미 있게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출연자가 너무 어이없 2 2 5-1 5-2
흥미 있게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출연자가 너무 어이없
6 6 약수와 약분과
는 답을 했어요. 결국 저녁밥을 못 먹었죠. 재미를 위해 배수 통분
는 답을 했어요. 결국 저녁밥을 못 먹었죠. 재미를 위해
일부러 틀린 건지 의심해 봤지만, 너무 절실해 보여서
일부러 틀린 건지 의심해 봤지만, 너무 절실해 보여서
필수 선수학습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나중에야 생각보다 이런 어른 분수개념 분수연산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나중에야 생각보다 이런 어른
들이 많다는 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들이 많다는 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3-1 3-2 4-1 5-1 5-2 6-2 6-2
분수와 분수 (분모가 같은) (분모가 다른) 분수의 분수의 분수의
분수의
분수의
성인 중에서 어렸을 때 ‘2+3’의 계산 방법을 잊어버린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분수는 그렇지 않아요. 소수 덧셈과 뺄셈 덧셈과 뺄셈 곱셈 나눗셈 나눗셈
어릴 때 배운 자연수의 덧셈(2+3)을 성인이 되었다고 까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분수의 덧셈은
왜 그럴까요? 그건 ‘자연수’와 ‘분수’의 태생적인 차이 때문입니다. 2와 3 같은 ‘자연수’는 일상생활 속
그렇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그건 ‘자연수’와 ‘분수’의 태생적인 차이 때문입니다. 2와 3 같은 ‘자연수’
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했고 늘 사용하는 수라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0’이나 ‘음
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했고 늘 사용하는 수라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하지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원리로 쉽게 푸는
수’, ‘분수’와 같은 수는 특수한 상황의 수량을 나타내기 위해 수학자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수입니다. 이 분수 개념 분수 연산
만 ‘0’이나 ‘음수’, ‘분수’와 같은 수는 특수한 상황의 수량을 나타내기 위해 수학자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초등 3~4학년 권장 초등 5~6학년 권장
런 수들은 자연수처럼 저절로 알게 되는 게 아니라 일부러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수입니다. 이런 수들은 자연수처럼 저절로 알게 되는 게 아니라 일부러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분수의 구조를 떠올려 보세요. 가운데 선이 있고 아래에 분모, 위에 분자가 위치합니다.
분수의 구조를 떠올려 보세요. 가운데 선이 있고 아래에 분모, 위에 분자가 위치합니다. 그리고 이 분모
1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수학은 줄줄이 사탕처럼 모든 개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크게 보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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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분모와 분자는 각각의 뜻과 역할이 있어요. 에서 분모 3은 ‘전체를 3칸으로 나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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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분자는 각각의 뜻과 역할이 있어요. 3 에서 분모 3은 ‘전체를 3칸으로 나눴다’는 뜻이고, 분자 1은 수개념’이 잘 잡혀있어야 ‘분수연산’의 계산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고, 분자 1은 ‘1칸을 색칠했다’는 뜻입니다. 만약 위의 출연자가 초등 4학년 때 분모와 분자의 역할과 7 2
‘1칸을 색칠했다’는 뜻입니다. 만약 위의 출연자가 초등 4학년 때 분모와 분자의 역할과 개념만 잘 공 예를 들어 ‘[3-2] 가분수와 대분수로 변환하는 방법 을 1 ’을 알아야 ‘[4-2]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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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만 잘 공부했어도 계산 방법을 잊는 일도, 저녁밥을 굶는 일도 없었을 거예요.
부했어도 계산 방법을 잊는 일도, 저녁밥을 굶는 일도 없었을 거예요. 할 수 있고, 전혀 관련 없어 보이지만 ‘[5-1] 약수와 배수’를 알아야 ‘[5-1] 약분과 통분’을 할 수 있고,
그래야 ‘[5-1]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제대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느 한 부분이
분모는 더하는 게
분모는 더하는 게
아니었어...
아니었어... 라도 결손이 생기면 이후 학습은 도미노처럼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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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ㅠㅠ
1
2
1 + 1 = 2 배고파 ㅠㅠ
=
+
3 3 3 3 3 3 ‘기적특강_초등 분수’는 초등 3, 4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분수의 개념부터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뺄셈
까지 공부합니다. 함께 분수 공부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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