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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발행 없이 운영 가능
스마트스토어는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평소 무언가를 배우면 진득하게 하지 못하고, 금방 싫증을 내시나요? 블로그, 인스타 PART 1
그램, 유튜브로 매번 콘텐츠를 발행할 엄두가 안 나시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블로그나 브런치도 잠깐 운영해 봤지만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해야 한다는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저의 경우 유튜브도 잘 안 보고, 회사 다닐 때 업무상 SNS를 많
이 다루었기 때문에 일상에서까지 운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달랐습니다. 처음 몇 달만 고생하니 매일 발행 없이 하루 10분
만 일하고도 월급보다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초기 세팅 및 상품 등록만 잘하고, 효자 상품이 생긴다면 3개월~1년, 혹은 그
이후까지 신규 상품을 등록하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저의 수강생분들 중
에서도 한 개의 위탁 상품으로 월 500만 원 이상을 달성한 사례가 있고, 저 역시 2년간
TIP 은 위탁 상품 3개로 월급보다 많은 돈을 벌며 지냈습니다.
운영하다가 더 많은 시간도 그렇게 많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상품 등록만 해 놓으면 나머지 작업은 오래
수익을 내고 싶다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발생하는 CS 이슈를 제외하면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해당 제품을 직접 사
입하고 브랜딩해서 충분히 지속할 수 있습니다.
셀러로 전향하는 것 특히 단골 도매처가 생기면 매일 10~20분 정도, 엑셀로 주문 번호와 송장 번호만 업
도 추천합니다.
로드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간편해집니다.
일상, 지식, 기술 어필 없이 운영 가능
요새 온라인 부업 시장은 확실히 나를 드러내야 살아남는 시장인 듯합니다.
맛집이나 여행 후기부터 시작해 영화평까지 내 일상이나 생각을 SNS에 잘 포장해서
남겨야 합니다. 유튜브 역시 타인을 모방하지 않는 한 남다른 취미나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자기 어필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장으로 보이기
도 합니다.
반면 스마트스토어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됩니다. 상품만 신경 써도 되는 시장입
니다. 저의 경우 온라인에서 저를 드러내는 일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SNS를 관리할
만큼 부지런하지도 않고요. 요즘 강의나 미팅을 할 때도 상대방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반응을 캐치할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만약 저처럼 온라인에서 나를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다면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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