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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의 형태와 느낌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조금씩 알게 됩니다 : “아파”, “좋
아”, “싫어”, “커”, “작아” 등.
● 시간의 전후 관계를 표현하는 말을 조금씩 알게 됩니다 : “이따가 해요”, “나
중에 먹어요” 등.
● 사물의 세부 구조를 가리키는 낱말을 이해합니다 : 차-바퀴, 비행기-날개, 문-
손잡이, 시계-바늘 등.
22-24개월
〇 신체적 욕구를 말로 표현합니다 : “배고파”, “쉬이”, “아파” 등.
〇 일상적 동사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〇 부정적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 해”, “아니야” 등.
〇 호기심이 많아져서 “뭐야?”라는 질문을 자주 하기 시작합니다.
◆ “이거 무야(뭐야)?”, “여기 아파”, “멍멍이 먹어”, “꼬꼬야, 밥”
● 긴 문장을 듣고 이해하고 수행합니다 : “밖에 나가서 엄마랑 마트에 가자” 등.
● 얘기를 듣고 기억해 질문에 반응하거나 대답할 수 있습니다 : 동화책을 읽고
“누구?”, “어디?” 등의 질문에 대답하거나 손으로 가리킨다.
● 수량을 표현하는 낱말을 이해합니다 : 하나, 둘, 셋….
● 일상적으로 쓰는 쉬운 동사 대부분을 알게 됩니다.
25-27개월
〇 선택형 질문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 “사과 줄까, 바나나 줄까?” 등.
〇 낱말을 두세 개 붙여서 문장처럼 사용합니다 : “엄마 아빠 자”, “아빠 우유 여
기” 등.
〇 어휘가 늘어 ‘이거’, ‘저거’보다 구체적인 이름을 사용합니다.
〇 말 표현에 ‘~이/가’와 같은 조사가 포함되기 시작합니다.
◆ “이거 엄마가 해”, “아빠 빠방 간다”, “멍멍이가 했어”, “사람이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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