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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봄 이외의 계절에는 말린 취나물로 조리해도 좋다.
• 참송이버섯처럼 유난히 향이 진하고 좋은 버섯이 있다. 이런 버섯은 다른 양념으로 조리하기보다 결대로
찢어서 밥에 넣으면 버섯 특유의 향과 맛을 즐기기 좋다.
• 여러 반찬과 주먹밥을 도시락에 담을 때 양념과 반찬이 섞이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잎채소로 경계를
만들어 담으면 좋다.
1. 쌀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체 3. 취나물은 너무 굵은 대 부분을 잘라낸다.
에 밭쳐 물기를 뺀 상태에서 20분간 불
4. 끓는 물에 소금 1t를 넣고 취나물을
린다.
10~20초 사이로 빠르게 데친 다음 차가
2. 참송이버섯은 결대로 찢는다. 운 물에 담가 식힌다.
126 PART 1. 밥과 함께 든든하게 즐기는 채소 도시락 LUNCH BOX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