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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내가 웹소설 집필에 처음 도전할 때 이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 웹소설 10종 이상을 출간한 지금 봐도 ‘혹’하는 노하우로 가득 차
있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와, 인기 작가는 이렇게 쓰는구나!’하고 감탄
하다가, 책을 덮는 순간 이 책에서 얻은 노하우로 새롭게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당신이 지망생이든, 기성 작가든 ‘인기 작가’가 되고 싶다면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할 작법서다.
- 재겸,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작가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올 라운더 (All-rounder)’라고
부를 수 있는 책이다. 작품을 어떻게 집필하는지 알고 있는 작가들에게
는 웹소설에 대한 전체 흐름과 개념을 다시금 정리해줄 수 있는 책이,
웹소설 쓰기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하는 신인들에게는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 에클레어,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작가
차소희 작가는 내가 만났던 작가 중 가장 집요하게 글을 쓰는 창작자
다. 이 책에는 실제 시장에서 통했던 차소희 작가만의 웹소설 흥행 꿀팁
이 담겨 있다.
작가에게는 작품을 위해 늘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리고 지망생과 신인 작가들은 대개 이 선택을 어려워한다. 이 책이 그
어려운 선택을 조금은 수월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북마녀,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