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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별 세금 재테크 노하우 찾기

사례
1 6년 전 부동산 거래 세금, 내야 할까?

부동산 투자가 C씨는 6년 전 등기 없이 판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1억 원을
납부하라는 고지서를 받았다. 5년이 지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
데, 내야 할까? 그냥 버텨볼까?

세금 절약 TIP ▶ 세법에서는 정부가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한을 정해두고 있다. 일반
세목인 양도소득세는 5년이 지나면 세금을 부과할 수 없지만, C씨는 미등기양도라는 비정
상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했으므로 거래 후 10년까지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 버티지
말고 그냥 세금 낼 것(자세한 내용은 6장 ‘나라가 포기하는 세금도 있다’ 참고)!

준비마당 ▶ 알면 약, 모르면 독이 되는 세금 재테크
세금 내는 기술, 세테크를 잘하면 세금을 줄여 훌륭한 재테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준비마
당은 세금 재테크를 잘하려면 꼭 알아야 할 세금의 기본 개념을 소개한다. 알면 약, 모르면
독이 되는 세테크 이야기이므로 꼭 알아두자.

사례
2 부동산 산 돈은 어디에서 났나?
서울에 사는 A씨(51세)는 생애 처음으로 10억 원의 아파트를 취득했다. 그런

데 취득하고 1년 뒤에 관할세무서에서 증여세 혐의가 있으니 취득자금을 소
명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다. A씨는 어떤 자료를 준비해서 어떻게 소명해야
할까?

부동산절세(개정)_책.indb 6 2022. 4. 21. 오전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