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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형태와 느낌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조금씩 알게 됩니다 : “아파”, “좋아”, “싫어”,
                                 “커”, “작아” 등.
                                   시간의 전후 관계를 표현하는 말을 조금씩 알게 됩니다 : “이따가 해요”, “나중에 먹어
                                 요” 등.
                                   사물의 세부 구조를 가리키는 낱말을 이해합니다 : 차-바퀴, 비행기-날개, 문-손잡이,
                                 시계-바늘 등.
                   22~24개월
                                   신체적 욕구를 말로 표현합니다 : “배고파”, “쉬이”, “아파” 등.
                                   일상적 동사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부정적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 해”, “아니야” 등.
                                    호기심이 많아져 “뭐야?”라는 질문을 자주 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무야(뭐야)?”, “여기 아파.”, “멍멍이 먹어.”, “꼬꼬야, 밥.”


                                   긴 문장을 듣고 이해하고 수행합니다 : “밖에 나가서 엄마랑 마트에 가자” 등.
                                   얘기를 듣고 기억해 질문에 반응하거나 대답할 수 있습니다 : 동화책을 읽고 “누구?”,
                                 “어디?” 등의 질문에 대답하거나 손으로 가리킨다.
                                   수량을 표현하는 낱말을 이해합니다 : 하나, 둘, 셋 등.
                                  일상적으로 쓰는 쉬운 동사 대부분을 알게 됩니다.

                   25~27개월
                                   선택형 질문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 “사과 줄까, 바나나 줄까?” 등.
                                   낱말을 두세 개 붙여서 문장처럼 사용합니다 : “엄마 아빠 자”, “아빠 우유 여기” 등.

                                    어휘가 늘어 ‘이거’, ‘저거’보다 구체적인 이름을 사용합니다.
                                    말 표현에 ‘~이/가’와 같은 조사가 포함되기 시작합니다.


                                  “이거 엄마가 해.”, “아빠 빠방 간다.”, “멍멍이가 했어.”, “사람이가 많아.”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 워크북 최종.indd   11                                                      2021-01-20   오후 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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