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처방을 따르면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그 지 식에 비추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되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신념과 판단력, 가치관 같은 우리 영혼의 상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이야 말로 이를 향한 첫걸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