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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대성당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루브르 박물관
                                        안네 프랑크 동상






                 ‘유럽’ 하면 떠오르는 책                    소설은 파리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
                                                   린 것.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특히 파리 명
                                                   소들을 작품 속에서 매우 생생하게 그려내서 흥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롭다.
                 옥스퍼드의 수학 교수인 루이스 캐럴 Lewis Carroll
                 의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화와 뮤지컬,
                                                   다빈치코드 The Da Vinci Code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
                                                   2003년 미국의 교사 출신인 댄 브라운 Dan Brown
                 다. 루이스 캐럴은 당시 옥스퍼드 학장이었던 헨리
                                                   의 소설. 루브르 박물관에서 박물 관장 소니에르가
                 조지 리델의 세 딸인 로리나와 에디스, 그리고 앨리
                                                   살해되면서 로버트 랭던 교수와 소피 누뵈가 사건
                 스와 함께 보트를 타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즉석에
                                                   을 풀어나가는 것이 줄거리다. 소설이 발표되자 베
                 서 지어서 들려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상한 나라
                                                   스트셀러로 등극했고, 2006년 톰 행크스 주연의 영
                 의 앨리스》다.
                                                   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기독
                                                   교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안네의 일기
                 192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안네 프랑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Italienische Reise
                 크 Anne Frank는 유대계 독일인이었다. 1933년 나
                                                   괴테가 이탈리아 전역을 여행하면서 기록한 책.
                 치당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 정책으로 유대인들을
                                                   1786년부터 20개월간 이탈리아를 둘러보면서 자신
                 색출해서 수용소로 끌고 가던 시절, 네덜란드 암스
                                                   의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와 일기, 메모 등을 엮은 것
                 테르담으로 망명해 숨어 살면서 쓴 일기가 바로 《안
                                                   이다. 괴테는 “나는 로마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
                 네의 일기》 내용이다. 암스테르담에는 ‘안네 프랑크
                                                   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탈리아의 문화와 예술에서
                 의 집’이 있는데, 실제로 그녀가 가족들과 함께 나치
                                                   많은 영감과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를 피해 25개월간 숨어서 살던 곳이다.
                                                   로마인 이야기
                 파리로 가다
                                                   일본인 소설가, 시오노 나나미 塩野七生의 책. 30
                 일본 작가 아사다 지로의 작품. 아사다 지로는 〈러브
                                                   년 넘게 방대한 자료를 모아서 정리한 결과물이기
                 레터〉, 〈철도원〉 등으로 우리와도 꽤 친숙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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