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나! 무키오, 이건 쥐야! 그런 거쥐?” 엄마가 물었습니다. “열두 동물을 다 깔 거예요.” 무키오가 말했습니다. “응?” “열두 띠를 이루는 동물들을 만들 거라고요.” “정말? 정말 그걸 다 깔 거니?” 무키오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