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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무키미가 다가왔습니다.
                                                “오빠, 나도 깔래.”

                                                무키미가 거침없이 소를 까 냈습니다.
                                                ‘헉, 이럴 수가!’

                                                무키오의 가슴에 조용히
                                                불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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