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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달리는 유진이

                       유진이는 달리기를 좋아해서 4학년인데도 학교 육상부에 들어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새벽같이 학교에 와서 연습을 하고 기록을 측정

                    해요. 매일 그렇게 일찍 와서 연습하면 피곤하지 않냐고 물으니 유진이는
                    정말 좋대요. 왜냐하면 좋아하는 달리기를 실컷 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

                    요. 최근에는 육상 대회에 학교 대표 선수로 나가고 싶은 목표가 생겨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한대요. 유진이에게 달리기는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다고 느끼게 해 주는 뿌듯한 일이랍니다.











                                                   두 친구의 이야기처럼 좋아하

                                         는 마음은 우리의 일상을 어루만져 줘요.

                                         평범한 일상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사소

                              한 일들을 반짝이게 만들지요. 또 우리를 더 열정적

                              으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준답니다.


                                 여러분 가운데 반려동물이나 식물을 키우는 친구
                              가 있나요? 키워 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동물이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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