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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입이 짧아서 밥을 잘 안 먹으려는 아들에게 •124
“언제 먹고 싶은지, 무얼 먹고 싶은지 네 생각을 편하게 말해.”
03 자기 물건에 집착하고 양보하지 않으려는 아들에게 •130
“네 물건에 대한 너의 선택을 존중해.”
04 사 달라고 무리하게 떼를 쓰는 아들에게 •134
“울지 말고 말로 하면 엄마가 생각해 볼게.”
05 일 나가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14O
“엄마가 밖에서 하는 일을 존중해 줘.”
06 엄마에게 혼나서 풀 죽어 있는 아들에게 •145
“네가 뭘 잘못한다 해도 엄마는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해.”
07 공부가 너무 싫다는 아들에게 •15O
“네가 배우는 걸 엄마도 배우고 싶어.”
08 친구보다 잘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들에게 •155
“괜찮아, 못할 수도 있지. 그러면서 배우는 거야.”
09 성기에 호기심을 보이는 아들에게 •159
“엄마와 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시작해 볼까?”
10 엄마가 샤워할 때 자꾸 들어오려는 아들에게 •165
“몸의 주인은 그 사람 자신이기에 존중해 주어야 해.”
11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17O
“많이 무섭구나. 힘들지?”
12 여자색은 싫다고 하는 아들에게 •174
“세상에 남자색, 여자색 그런 건 없어.”
아들과의 추억 갤러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