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년
서화가무에 두루
뛰어났던 조선의 여인
황진이는 시조와 한시를 아름답게 지은 조선의 예술가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만나고 싶어 했지.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이렇게 시작하는 한시를 들어 본 적 있을 거야.
뿐만 아니라 ‘서화가무’에 모두 뛰어난 실력자였대.
서화가무는 글, 그림, 노래, 춤 모두를 말한단다.
황진이가 지은 글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어.
읽자마자 100인본문ok문영(1012).indd 131 2020. 10. 12. 오후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