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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01 | 경영관리론의 시작
01 관료제
Bureaucracy
큰 조직을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제도
會社
대부분의 사람은 회사 라고 하면 가장 먼저 피라미드형 조직을 떠
올린다. 물론 수평적인 조직을 갖춘 회사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성장하기
힘들다. 수평적인 조직은 40~50명 정도의 규모가 되면 분열할 가능성이
크다. 벤처기업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 큰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층 구조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표면적으로는 상사·부하라는 상하관
계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사회·경제학자인 막스 베버 Max Weber 는 큰 조직을 효율적으로 움직이
게 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전문화함으로써 분업하고 ⒝담당자가 바뀔
때 대응이 바뀌지 않도록 규칙을 명확하게 하며 ⒞문서로 기록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관료제 조직이다.
관료제라 하면 ‘공무원 조직’, ‘경직’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실제
는 당연한 절차에 따라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국가 조직에
서든 회사 조직에서든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해!”라고 담당자를 위협하는
사람은 “나만 특별하게 취급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절대 그렇게 해
서는 안 된다.
문서로 기록을 남기는 것도 사업을 길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
한 일이다. 매년 “작년에는 어떻게 했지?”라는 질문을 하면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이때 중요한 것은 정도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경직적
이어서 문서주의만 고집하면 역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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