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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01 | 경영관리론의 시작


                            02                                과학적 관리법

                                                                Scientific Management






                            열심히 한 만큼 돈을 버는 구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미국과 영국의 공장에서는 근로자들

                         이 일부러 천천히 일을 해서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이 늘어나지 않도록 했
                         다. 이를 ‘태업’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생산량에 비례해서 급료를 지불했
                         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급료가 늘어났다. 지급해야 할 급료가
                         많아지면 회사 측은 근로자의 임금 단가를 낮추는 일을 반복했다. 그로

                         인해 근로자들이 조직적으로 태업을 한 것이다. 이런 상황은 회사에도,
                         근로자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국의 경영학자 테일러       Frederick Winslow Taylor 는 일  과업 과 목표를 과학적으
                         로 결정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면 할증 임금을 받
                         도록 했다. 과업 설정을 한 다음에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고 속도가 빠른
                         작업으로 전환해가면 더 효율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었다. 이 동작연구로

                         미국의 벽돌 쌓기 직원이었던 길 브레이스와 그의 아내는 작업 효율을 3
                                                                      ●
                         배나 올렸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이다.
                            하지만 테일러가 고안한 성과급적인 차별적 생산량 제도는 결국 실패

                         했다. 성과주의는 100년 전에도 실패했다. 그렇지만 시간연구와 동작연구


                         ●   과학적 관리법
                             테일러가 주장한 관리법으로 과업 관리, 작업 연구, 지도표 제도, 단계적 임금제도, 직능별
                           조직 등 여러 가지 합리적인 방법으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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