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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숨만 쉰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152
22. 보상 없는 선행은 쉽지 않다 157
23. 타고난 이타주의의 한계 163
24. 그때도 지금도 나는 나인가? 170
25. 거긴 이제 아무도 안 가. 사람이 너무 많거든 182
26. 모든 것은 찰나, 상실은 피할 수 없다 185
27. 내 믿음은 네 믿음보다 우월하지 않다 190

28. 너무 궁금해서 믿게 되는 현상 195
29. 냉소적인 너마저! 201
30. 종교라는 공포 210
31. 눈물이 완전히 씻겨나가다 215
32. 삶은 이미 기적이다 220
33. 우주에 흩어진 원자들이 내 안으로 모였다 225
34. 죽음이 찾아올 때 나는 이미 없다 231

35. 힘들어도 삶에 답해야 할 이유 238
36. ‘만약’을 생각할수록 삶은 트라우마가 된다 245
37. 쓸데없는 걱정은 넣어두자 251
38. 끈덕지게 과거에만 머무르는 사람들 255
39. 철학이란 삶을 이끌어주는 방식 262

나가며 266
용어집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