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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본 것처럼 사람의 본성, 즉 이기 가격이 결정되면서 별도의 비용 없이 적정가격
심에 따라 이 맞춰지게 된다고. 바로 이것을…

한 푼이라도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해! 더 아껴야지!

자유방임시장, 이때 작용하는 힘을 보이지 않는 손은 인간 본성에 대한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이름 붙였지. 애덤 스미스의 고찰에서 나왔어요.

그냥 내버려두는, 즉 자유방임시장에서는 개인
의 본성에 따른 수요와 공급으로 최선의 결과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가 나오게 되는 거지요~ 손을 막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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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학01_02_프롤_012~071.indd 25 2018. 12. 7. 오전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