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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 중세의 암흑기를 지나 근대과학이 이런 시기에 난 글래스고대학의
시작되던 계몽주의 시대였어요. 교수로 명성이 높았지.
그러던 중 타운센드 집안의 개인교사로 자리를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옮기고 유럽을 여행하면서
‘경제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어.
그동안 생각해온 이론들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대학교수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는
큰돈을 사교육으로 한 방에 번
아, 나 프랑스 시골.
애덤 스미스가 은퇴하고 완성한 책이
말도 안 통하고
넘 심심해서 책 좀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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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학01_02_프롤_012~071.indd 20 2018. 12. 7. 오전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