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34 메리 페어차일드, 〈장미와 백합〉, 1897, 캔버스에 유채, 133x176cm, 루앙, 루앙미술관 화가는 등나무로 만든 유모차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고 유모차 안에는 1896년 9월 지베르니에서 태어난 첫째 딸 베르트(애칭 베티)가 인형을 갖고 놀고 있다.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