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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스키장

                                             휘슬러 스키장은 요즘 말로 ‘인
                                             생 스키장’이었다. 웅대한 휘슬러
                                             산 위에 슬로프의 개수가 셀 수
                                             도 없었다. 산꼭대기에서 바라본
                                             주변 경관은 말주변 없는 나로서
                                             는 ‘아름답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었고, 자연설의 슬로프는 스키
                                             타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아기를 업고

           스키를 타는 캐나다 여인













                                                                          2022-06-08   오후 1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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