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P. 7

“죄통합니다.”

                      흡혈귀는 이렇게 말하곤 울음을 터트렸어요.


                      “저는 테탕에서 가장 한팀한 흡혈귀입니다! 무

                    얻보다 토중한 이빨을 잃어버려떠요.”

                      “항상 멀쩡한 사람들이 고통받는다니까.”

                      이르마 아주머니는 짜증난 목소리로 투덜투덜

                    거렸어요.

                      “아주머니가 더 화내기 전에 저랑 같이 가시는

                    게 좋겠어요.”


                      닌니가 흡혈귀에게 말했어요.






                                             11








      닌니와 악몽가게2_본문5교.indd   11                             2022. 4. 28.   오전 10:46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