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통합니다.” 흡혈귀는 이렇게 말하곤 울음을 터트렸어요. “저는 테탕에서 가장 한팀한 흡혈귀입니다! 무 얻보다 토중한 이빨을 잃어버려떠요.” “항상 멀쩡한 사람들이 고통받는다니까.” 이르마 아주머니는 짜증난 목소리로 투덜투덜 거렸어요. “아주머니가 더 화내기 전에 저랑 같이 가시는 게 좋겠어요.” 닌니가 흡혈귀에게 말했어요. 11 닌니와 악몽가게2_본문5교.indd 11 2022. 4. 28. 오전 10:46